태국 동굴에 갇혔다가 17일 만에 극적으로 생환한 유소년 축구팀이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붉은색 멧돼지가 그려진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13명의 소년과 코치는 모두 건강하고 밝은 모습이었습니다.
소년들은 고립 10일 만인 지난 2일 밤, 영국 동굴탐사 전문가에게 처음 발견됐을 때를 가장 잊지 못할 순간으로 꼽았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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